딴지마켓: 재미가 쏠쏠한 매력있는 마켓

 

딴지마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딴지마켓은 딴지일보 기자들이 엄선한 상품을 검증을 통해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오픈마켓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판매자의 입장에서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판매라는 단어 대신

모두가 만족하는 교환을 염두에 둔 원칙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만족을 위한 교환은 신뢰라는 원칙 아래 이뤄지며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공유를 위해 원활한 소통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1. 색다른 시작페이지

 

딴지마켓 시작페이지는 고객 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온라인 마켓은 다양한 상품 중 인기상품 또는 이윤이 많이 남거나

기획상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딴지마켓은 는 베스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후기를 먼저 보여줍니다.

 

 

 

2. 차별화된 카테고리

 

일단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잘 팔리는 거, 새로 나온 거, 먹는 거, 못 먹는 거, 동물을 위한 거, 여기는 유럽, 19금, 읽는 거로

간명하게 나뉘어진 카테고리와 상단에 THE 있슈, THE 줌,  THE 내림 등과 같이

직관적인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는 거와 못먹는 거는 너무나도 명확학 구분인듯 합니다.

 

 

3. 재미있는 검증기사

 

제품에 대한 검증기사 또한 색다릅니다.

아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구성으로 기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눈으로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내용을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서술방식으로 누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단단한 스토리텔링은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심어주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4.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페이지

 

상세페이지 역시 우리가 평소 보아왔던 페이지와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품에 대한 특징과 조리법, 관련 제품, 후기까지

물 흐르듯 흐르는 이야기 또한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합니다.

 

 

5. THE 있슈, THE 줌, THE내림

 

재래시장을 찾는 이유는 인간미가 넘치는 덤이 있고, 깎아줌이 있기 때문입니다.

딴지마켓이 추구하는 것이 바로 재래시장의 따스한 정을 그대로

녹여 놓은 듯한 부분이 더 있슈, 더 줌, 더 내림 입니다.

더 있슈는 시기별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플러스알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줌은 말 그대로 덤입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상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림은 말 그대로 할인 제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딴지마켓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포함된 매력적인 마켓입니다.

하지만 상품수가 많지 않은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딴지마켓의 제품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증을 거친 제품임을

인정한다면 결코 적은 제품이 아닙니다.

모든 제품이 만족스러운 교환이 가능한 제품들이기 때문입니다.

 

딴지마켓 (ddanzi.com)

딴지마켓

 

 

참고로 고발마트와 팟캣몰에 대한 포스트도 링크남깁니다. 한번 둘러봐 주세요~

 

고발마트: 특가 마트 (tistory.com)

고발마트: 특가 마트

팟캣몰 (tistory.com)

팟캣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