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2’ (2017)의 우승팀 입니다.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4인으로, 총 13회로 진행되는

경쟁과 탈락에서 함께 경연을 하면서 한 팀이 되었습니다.

 

 

 

팀 명은 숲을 의미하는 ‘포레스트(forest)’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스텔라(stella)’가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숲이 주는 휴식과 힐링의 이미지, 별이 주는 빛나고 화려한 이미지는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곧 의미합니다.

 

 

 

‘팬텀싱어’ 프로그램 내에서 조민규와 고우림은 듀엣으로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를 불러

함께 합격하였으며, 여기에 배두훈이 합류하여

“Dell’Amore Non Si Sa(당신이 모르는 사랑)”과

“Radioactive(라디오액티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형호가 합류하여 “In Un’altra vita(또 다른 삶에서)”,

“Maldita Sea Mi Suerte(이 죽일 놈의 운명이여)”로 결승 1차 무대에 섰습니다.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 결승 2차 무대에서 “Come Un Eterno Addio(영원한 이별처럼)”,

“Il Mirto E La Rosa(은매화와 장미)”의 두 곡으로 경쟁 팀이었던 미라클라스와 에델라인클랑을

제치고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네 사람이 만나 이룬 팀인만큼 선곡 및 무대 연출에 있어서

늘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포레스텔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는 그들이 

항상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