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런온 갤러리

by 비단테 2021. 1. 13.
728x90
반응형
SMALL

런온 갤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런온(RUN ON)은 김과장, 정도전 등을 연출한

이재훈 PD와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하는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입니다.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 하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기선겸'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입니다.

농구에 서장훈이 있고, 야구에 이승엽이 있듯 육상에는 기선겸이 있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서 2등임에도 이름을 남긴 선수입니다.

 

그리고 신세경이 연기하는 '오미주'는 영화 번역가입니다.

앞만 보고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육상선수와는 달리,

오미주는 일의 특성상 틀린 것은 없는지 계속 뒤를 돌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통역을 위해 만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살아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이들은 서로의 말을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르기에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자신의 틀을 깨고 성장을 합니다..

여기에 로맨스까지 선물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최수영이 연기하는 '서단아'는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이자 서명그룹 상무입니다.

연년생으로 태어난 후처의 아들 때문에 후계서열에서 밀린 이후로 마음속에 인류애가 사라졌습니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영화는 미대생으로 자신의 그림을 맘에 들어한 서단아의 만남으로 삶이 달라집니다.

이 둘의 케미도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말로 하는 설명보다는 예고편을 보면 드라마의 느낌이 확 느껴집니다.

예쁘고 아름답고 달달한 듯하면서도 무언가 아련하고 서글픈 느낌이 납니다

이런 느낌을 살리는 데에는 임시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강한 듯하면서도 처연하고,

약한 듯하면서도 결국엔 해내는 모습을 잘 보여주곤 했습니다.

 

 

 

 

"두 시간짜리 외국어 번역보다 그 사람이 하는 말 한마디가

훨씬 더 어렵고 해석이 안될 때가 많아요. 어려우니까 풀고 싶고, 모르니까 알고 싶고 그러네요."

 

오미주가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가 런온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입니다.

 

12월 16일에 사생활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해서

8회까지 방영되면서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목을 받고있는 드라마 런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도 자리잡고 있는데요..

런온 갤러리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모여서 런온에대해 이야기하고,출연자들에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사진도 공유합니다.

런온을 좋아하신다면,, 들어가셔서 함께 즐기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런온 갤러리로 바로 들어갑니다.

 

런온 갤러리 (dcinside.com)

 

런온 갤러리

국내방송, 런온, runon community portal dcinside

gall.dcinside.com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