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갤러리: 이슈 및 바로가기

여자배구 갤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자배구 좋아하시나요??

요즘 시즌이 한창인 여자배구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실력도 과거에비해 상당히 상승이 되었고,

특히나 월드스타 김연경의 복귀로 올 시즌에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목받는 미녀선수들의 외모까지..

여자배구가 주목을 받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가장 큰 이슈는 월드스타 김연경의 복귀 였습니다.

세계에서 주목받고있는 대스타 김연경은 작년에만 하더라도

10억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며  팀 연봉 총액 상한제 때문에

최대한 6억5천만원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연경은 동료선수들을 위해 본인 스스로 3억을

삭감해 올해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흥국생명의 다른 이슈중 하나는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같은팀에서 활약을 하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작년까지 현대에서 뛰던 이다영이 올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며

쌍둥이자매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것 또한 큰 이슈 였습니다.

 

이로서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비롯해 이재영 이다영등.. 최고의 전력을

갖추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잘나가던 흥국생명은 지난 컵대회 결승에서 GS칼텍스를 만나

3:0 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운 흥국생명을

조직력을 앞세운 GS 칼텍스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3:0의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V리그에서는 달라졌을까요??

 

 

현재까지는 승점 7점차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번 컵대회 보다는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고 있는듯 합니다.

특별히 식빵언니 김연경의 리더쉽은 칭찬할만 합니다.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이재영도 분발하는 모습입니다.

 

 

선수 개인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기록중 상위는 용병선수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김연경이 4위로 비교적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위에 이재영,8위 박정아,9위 이소영,10위 정지윤.... 의 순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아쉬운점은 루시아의 부진함(?)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개인기록 18위에 올라 았습니다.

 

이번 V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끝까지 지켜낼수 있을지 깨나 궁금해 집니다.

 

지금까지 올해 큰 이슈가 되었던 흥국생명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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