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문경은 트롯신이 떳다2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연 초반에는 긴장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격려로 매회 경연때마다 점점 편안한 얼굴로 경연에 참가한 그는 드디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기에는 나이가 깨나 먹은것 같은데, 실제로는 36세 라고 합니다.
가수 서주경이 대표로 있으면서 7년동안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2014년도 데뷔를 한 강문경은 무명의 설움을 털어내고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먹이며 그간 소감을 전했는데요.
강문경은 7년차 트로트 가수지만 긴 무명 세월을 언급하며
소속사 대표 서주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문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17년 동안 판소리를 배워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1학년을 다니다 자퇴했습니다..
강문경은 “학비 낼 돈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을 1년 받았었는데 계산을 해보니 감당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제일 잘하는 게 뭔가 하는 생각에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색깔 없는 목소리’로 7년이나 작곡가, 소속사 대표에게 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강문경은 단 한 번도 회사로부터 압박을 받지 않았다며 어머니 유방암 수술에 생활비 또한 내주셨다고 털어놨다.
소속사는 SW엔터테이먼트입니다.
대표는 '당돌한 여자'를 부른 서주경입니다.
강문경은 SBS TV '트롯신이 떴다2' 우승 상금 1억을 “끝나고 새벽 1시쯤에 대표님 댁에 가서 판넬을 가져다 드렸다.
드리기만 했는데도 계속 목이 메더라.
상금이 아직 입금되진 않았다. 나 때문에 빚도 진걸로 알고 있고 양성 과정속에서
생활비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문경은 “저는 솔직히 못 할 것 같다.
거기까지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고, 서주경 선배님 자체가 남다르다.
별명을 붙여드리자면 ‘천연기념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을 할 수 있는 선이 아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판소리를 하다가 가요로 옮겼을 때 그대로 할 수는 없었다.
자꾸 접목을 시키면 메인이 없기 때문에 안 된다.
백지상태였기 때문에 내 이야기를 그대로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주경은 “강문경은 오로지 노래밖에 모른다”며 “문밖 출입을 안 하고,
혼자 차를 내려 마신다거나 한다,
며칠만 쉬게 해달라고 할 때도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 가서 밤낚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문경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는 평가에도
“서주경 대표님이 그런 성격이시다. 내가 대표님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케 했습니다.
강문경은 “경연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와 지금이 같다.
변하지 말라, 배신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배신이라는 단어보다는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노래를 잘 표현하고, 맛있게 표현하는 가수가 됐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서주경 또한 “강문경은 변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강문경은 끝까지 뒷받침하면서 흐트러지지 않게 할 것이다.
오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강문경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승승장구 하고 서주경 대표님과의
관계도 더욱더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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